용의 해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 같지만, 용들은 이제 막 선술집에 강림했을 뿐입니다. 이번 해 블리즈컨에서 용의 강림으로 창공의 구름을 갈라놓았고, 용들이 강림할 때 여러분께서 무료로 받게 될 다섯 장의 전설 갈라크론드 카드 중 3 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한, 몇 주 뒤 확장팩이 출시되면 수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반짝거리는 하늘 기계, 비늘 가득한 하늘도마뱀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리즈컨은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욱 많은 카드가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에 풀려났습니다. 공개된 카드 중 몇 가지를 아래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새롭게 공개된 카드 및 앞으로 공개될 카드는 언제라도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부가 퀘스트

속임수와 회피를 주요 전략으로 짜고 계신가요? 상대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부가 퀘스트로 성역이 적합할 것입니다. 잠시 쉬어가며, 여러분의 방어를 3/6 도발 하수인으로 강화한 후, 다음에 할 공격적인 플레이를 계획하세요!

더 많은 하수인?

자, 누구나 입에서 불을 뿜거나... 용이 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하수인도 그만큼 중요한 법입니다. 네크리움 약제사는 용은 아니지만, 이에 관계없이 작은 불꽃과 정체가 불분명한 물질의 힘을 빌려 적을 무찌릅니다. 도적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자기가 보유한 죽음의 하수인을 더욱 잘 활용할, 전략에 쓸 또 다른 도구를 받았으니까요!

다시 태어난 갈라크론드

갈라크론드의 다섯 가지 구현체 중 이 구현체야말로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적수가 없을 겁니다. 전사 직업과 동맹을 맺은 무적의 갈라크론드는 무시무시한 하수인 강화 효과로 아군의 전력을 강화합니다. 다른 갈라크론드 카드와 같이 이 카드도 기원을 통해 강화되며, 강화 시 전사 버전의 갈라크론드는 적을 확실하고 빠르게 처치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하수인을 뽑아줄 것입니다.

용의 강림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카드 공개 요약이 한 번 더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다른 용 하나나 둘쯤을 더 보실 수 있겠지요!

그럼 선술집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