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 사전 패치가 10월 27일 시작됩니다

용군단 확장팩 사전 패치가 10월 27일 시작됩니다

새로운 모험은 작은 한걸음에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용의 섬으로의 여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27일 지역 점검일을 기점으로 확장팩 사전 패치 첫 단계가 시작됩니다.

1단계: 10월 27일

  • 특성 시스템 개편: 용군단에서는 특성 계통도 재도입을 중심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직업이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새로운 특성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효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특성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매 레벨 유의미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인터페이스(HUD UI) 변경: 플레이어는 업데이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경험해볼 수 있게 됩니다.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맞춤 설정해 보세요. 구성은 깔끔하게 변화되었지만, 오리지널 디자인의 매력과 개성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손쉬운 사용 기능: “길게 누르기” 주문 시전, 상호작용 단축키, 게임패드 지원 등 여러 새로운 기능이 도입됩니다.
  • 평점제 1인 조합전: 처음 플레이어 간 난투로 도입됐던 모드가 판돈을 높여 돌아왔습니다. 평점제 1인 조합전에서 플레이어는 이제 평점을 쌓을 수 있습니다(잃을 수도 있지만요!). 그뿐만 아니라 평점제 전장 및 투기장처럼 시즌 보상과 업적, 흉포한 탈것 진행도, 주간 위대한 금고 진행도, 정복 점수를 얻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불어 통합 진영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용군단 한정 평점과 보상은 용군단 1 시즌이 시작되면 확인 및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직업 및 종족 조합: 모든 종족에서 도적과 사제, 마법사 직업을 생성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2단계: 11월 17일

  • 새로운 종족/직업 - 드랙티르 기원사: 플레이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사상 처음으로 종족과 직업이 결합된 새로운 드랙티르 기원사가 되어 적을 위협하고 아군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인간 형상과 흉포한 용족 형상을 오갈 수 있는 드랙티르는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며, 종족 고유 직업 기원사는 용족 특유의 신비로운 재능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 담당이나 치유 담당으로서 아군을 지원할 수 있죠.
  • 새로운 지역 - 금지된 해안: WoW의 새로운 영웅 직업 드랙티르 기원사의 시작 지역을 플레이해 보세요.
  • 새로운 던전 - 울다만: 티르의 유산: 플레이어는 동부 왕국 황야의 땅에 자리한 울다만 깊은 곳으로 들어가 티탄이 남긴 지식의 유산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 고대 티탄 시설에 먼 옛날 영웅적인 수호자 티르의 동료가 숨긴 노르간논의 원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게임 내 이벤트 - 원시 폭풍: 새로운 퀘스트와 전역 퀘스트를 수행하며 원시술사의 공격을 저지하는 한편, 용군단 출시를 대비해야 합니다.

공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용군단에 관한 모든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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