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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 지금까지의 이야기 – 2주차

격전의 아제로스: 지금까지의 이야기 – 2주차

스포일러 주의!!! 쿨 티라스나 잔달라에서 진행되는 최신 이야기 콘텐츠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격전의 아제로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신 이야기 흐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게임 내 시네마틱 몇 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최근 쿨 티라스와 잔달라에서 이루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답니다!


제이나의 악몽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계속해서 내면의 악령과 갈등을 빚습니다. 여기에는 아버지 대제독 댈린 프라우드무어를 배신했던 일도 포함되어 있죠. 잠시 눈을 붙인 사이 꿈은 온통 악몽이 되어 그녀를 덮칩니다.

라스타칸과 브원삼디의 거래

로아와 거래하려면 대개 대가가 필요하죠. 라스타칸은 죽음의 로아 브원삼디와 거래를 맺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고통의 영역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배신당한 동시에 배신했기에, 홀로 그 고통을 안고 긴 세월을 지내 왔습니다. 구원받으려면 지금 그녀가 내리는 결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를 입힌 이들을 용서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포함해서요.

희망의 귀환: 쿨 티라스

얼라이언스 영웅들이 걸어온 길은 결국 쿨 티라스로 이어졌습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이곳에서 자신의 정통성을 증명하고 바다의 딸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녀의 임무는 쿨 티란 함선을 소환해 옛 고향을 수호하는 거죠.

내부의 위협: 잔달라

잔달라 안팎의 위협이 잔달라 주민과 그들의 왕 라스타칸을 역병처럼 휩씁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큰 위협은 바로 줄다자르의 거대한 봉인이 산산이 조각나 고대의 사악한 존재가 풀려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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