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지금까지의 이야기 – 1주차

격전의 아제로스: 지금까지의 이야기 – 1주차

스포일러 주의!!! 아직 로데론 공성전 또는 쿨 티라스와 잔달라로 떠나는 여정을 플레이하지 않으셨다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격전의 아제로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펼쳐진 이야기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을 정리했습니다. 로데론 공성전부터 잔달라에 처음 도착한 호드, 그리고 쿨 티라스에 첫발을 디딘 얼라이언스의 이야기까지 만나보세요.


로데론 공성전

다르나서스에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 뒤, 얼라이언스는 병력을 모아 로데론으로 진격했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단 하나. 호드의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텔드랏실에서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호드의 무자비한 공격에 압도당한 얼라이언스는 모든 것을 잃은 듯했습니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나타나 전세를 뒤집기 전까지는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수장들이 맞붙는 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로데론의 왕좌에서 다시 한 번 역사가 쓰여집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시점에서 그 사건을 목격하십시오.


쿨 티라스와 잔달라에 도착하다

재회에 늘 따뜻한 환영과 애정 어린 포옹이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마음의 상처는 쉽게 극복되지 않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얼라이언스에 있어, 쿨 티라스의 여정은 단호한 결의를 시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스톰윈드 지하감옥에서 탈출한 탈란지 공주와 새로운 호드의 동료들은 그들의 뒤를 바짝 쫓는 얼라이언스 함선을 따돌리고 잔달라에 안전하게 도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공주에게 필요한 건 로아 레잔의 작은 도움입니다.

다음 글

주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