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집중 조명: 티리엘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 티리엘, 정의의 대천사
정의의 검 엘드루인을 휘두르는 대천사 티리엘은 디아블로 세계에서 찾아온 정의의 수호자입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이 정의의 대천사는 불타는 지옥의 극악무도한 군대 그리고 적 영웅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강인한 전사로 등장합니다.
천사들 중에서도 특히 정의 대천사 티리엘은 인류의 위대한 수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리엘이 엘드루인을 휘두르며 불타는 지옥에 맞서지 않았다면 대악마들이 성역 그리고 모든 인류를 지배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징벌의 칼날” [Q]은 감속 효과와 함께 작은 피해를 주는 기술입니다. 팀 동료들이 전투를 위한 최적의 자리를 잡을 때까지 대상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티리엘의 또 다른 기술인 “정의” [W]는 보호막인 동시에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입니다. 전투의 한 가운데 뛰어들 때 꼭 이 기술을 사용하세요.
- 용의 둥지에서 “심판의 칼날” [Q]을 사용해 보다 빠르게 성소에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 죽음의 광산에서 티리엘의 궁극기로 "축성"[R]을 골라 지하 광산의 골렘이 죽기 직전 사용하면 적들을 몰아내고 팀원들이 해골을 수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희생의 손길" [E]을 은폐 상태인 아군에게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세요. 자칫하면 적팀에게 아군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반갑네 필멸자여..."
새롭게 공개하는 티리엘의 스킨은 분명 네팔렘 그리고 다른 필멸자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 악마 티리엘 - 모든 죄악의 화신 중, 자만의 군주 티리엘이 가장 무자비하다고 합니다. 그의 모든 행동과 생각은 자기의 진정한 주인인 자신만의 욕망을 채우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 세라핌 티리엘 - 새로 부임한 세라핌 티리엘이 지친 눈빛으로 성역을 둘러봅니다. 드높은 천상이 파괴된 후, 분노에 휩싸인 임페리우스에 맞설 수 있었던 마지막 보루는 바로 이 세계였습니다.
"영원히 우리는 함께 서리라. 천사와 인간 모두가 새롭게 밝아오는 영광의 빛을 받으며."
- 티리엘, 디아블로 III
- 티리엘은 정의의 검 엘드루인을 휘두릅니다.
- 티리엘은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만큼이나 자주 블리자드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 티리엘이 디아블로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 건 디아블로 1 게임 매뉴얼에서였습니다.
- 성역과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아우리엘과 이테리얼이 인간의 위대한 잠재력을 믿고 성역을 구하는 쪽에 표를 던졌습니다.
- 대악마로부터 성역을 보호하기 위해 호라드림을 설립한 이가 바로 티리엘이었습니다.
- 티리엘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아즈모단을 처치할 기회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의 동료 아들레온을 구했습니다.
- 바알이 자신의 뜻대로 세계석을 타락시켰을 때, 세계석을 파괴해야 한다고 결정한 건 티리엘이었습니다.
- 티리엘은 성역을 지키려고 드높은 천상에서 추락하는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며 필멸의 존재가 되었지만, 인간이 된 것은 아닙니다.
- 티리엘은 정의의 대천사 자리를 포기했지만, 결국 앙기리스 의회에서 지혜의 화신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해에 걸쳐 많은 능력 있는 아티스트 분들이 펜을 들어 디아블로 세계의 네팔렘, 대천사 그리고 악마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이 멋진 작품들 중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Tyrael" by Ya Lee (Lee337) |
"Angel" by章彦末 (Moore(注册君)) | "Tyrael’s Foal" by Kimberly Swan |
성역이 만들어지고 인류가 부흥하기 한참 전부터 천사들과 악마들 사이의 영원한 분쟁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중심에 항상 티리엘이 있었습니다. 전투에서 침착하고 자제력을 갖추고 또 주도 면밀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할 뿐만 아니라 정의라는 말 자체가 의미하듯 항상 공명정대한 면모를 갖춘 존재이기도 합니다.
티리엘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많은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의 과거는 여전히 수수께끼에 쌓여 있지만 디아블로 역사를 상징하는 존재인 티리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남아 있습니다:
- 디아블로 (게임 – 1996 – 게임 가이드에 티리일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 Demonsbane (이야기 – 2000 – 이 이야기는 디아블로 II 그리고 디아블로 III의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지기 전인 초기에 작성되었습니다.)
- 디아블로 II (게임 – 2000)
-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 (게임 – 2001)
- Scales of the Serpent (소설 – 2007)
- The Veiled Prophet (소설 – 2007)
- 디아블로 III: 케인의 기록 (소설 – 2011)
- 디아블로 III: 분노 (동영상 – 2012)
- 디아블로 III (게임 – 2012)
- 디아블로 III: The Order (소설 - 2012)
- 디아블로 III: Sword of Justice (코믹 시리즈 – 2011-2013)
- 디아블로 III: Book of Tyrael (소설 – 2013)
-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게임 – 2014)
- 디아블로 III: Storm of Light (소설 – 2014)
티리엘이 전장에 들어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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