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출시될 디아블로 IV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의 출시에 앞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에버랜드와 함께 디아블로 IV를 테마로 단장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선보입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중 하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확장팩 ‘증오의 그릇’의 주요 지역인 나한투 정글과 디아블로 IV 테마로 새롭게 단장하여 게임 밖에서도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치 나한투 정글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러 외부 장식 및 디스플레이과 함께,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기드빈’ 제단 및 ‘순간이동진’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설치되며, 증오의 그릇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상영되는 미디어 월 등 아마존 익스프레스 곳곳에서 디아블로 IV 특유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치물을 통해 몰입감을 더 할 예정입니다.

영혼석과 함께 사라진 네이렐을 추적하여 장장 580미터 길이의 굽이치는 급류 속으로 뛰어드는 ‘디아블로 IV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에버랜드 이용권을 소지한 분들이라면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매일 저녁 6시 30분 이후에는 디아블로 IV의 스페셜 영상과 함께 특별한 야간 운행이 진행되어 더욱 짜릿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IV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대한 세부 정보와 함께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는 현장 사진도 준비가 되는 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