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디아블로 IV 단편 소설: "뼈의 성소"(작가: Carly Anne West)

디아블로 IV 단편 소설: "뼈의 성소"(작가: Carly Anne West)

성역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앞날을 내다보기 힘든 곳입니다. 여기에 릴리트까지 돌아오면서, 성역을 고향이라 부르는 안 그래도 불운한 자들에게 더 큰 고난의 시대가 열렸죠. 성역의 거주자들은 실물 재산은 뽐낼 것이 별로 없지만, 대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알고 있죠.

성역의 이야기는 디아블로 IV의 무료 단편 소설들을 엮은 모음집입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한편, 낯익은 등장인물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arly Anne West의 "뼈의 성소"는 바로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그 내용은 아래에 실려 있습니다.

Carly Anne West
"뼈의 성소"

테잘이 들려 줄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올라이나입니다. 이올라이나는 사라진 여동생, 그리고 여동생이 연구 목적으로 찾아간 원소술사 드로만 그리그소를 만나기 위해 스코스글렌 황무지로 떠납니다. 그리그소의 기이한 성소 깊은 곳 무너져 가는 홀에서, 이올라이나는 그리그소의 어두운 비밀과 사악한 업적의 유산을 발견하게 됩니다.

Carly Anne West의 "뼈의 성소"를 지금 바로 읽어 보세요!

테잘의 상점에서 유물 얻기

테잘의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는 게임 내 상점에 들러 테잘이 소유한 유물을 둘러보세요.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건질지도 모르죠. 하지만 테잘의 물건은 공짜가 아닙니다. 백금화를 받아야만 장신구와 골동품을 내어 주니까요.

성역의 이야기 다음 편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은 흥미진진한 어둠의 이야기는 이 외에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인류의 불길한 운명에서 따뜻한 옛 추억에 이르기까지, 성역의 모든 곳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들려 드리겠습니다. 다음 단편 소설인 Z Brewer의 "역병의 이빨"은 독자 여러분을 위해 8월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 이야기가 올라올 때까지 새소식 페이지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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