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심층 탐구 패널 요약
목차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심층 탐구 패널
디아블로 IV 심층 탐구 패널
디아블로 이모탈: 테크니컬 알파와 그 이후
디아블로 질문과 답변 세션 (영문)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심층 탐구 패널
수십 년간 액션 RPG 장르를 정립했던 장엄한 모험을 다시 체험할 준비를 하세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블리즈컨라인에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발표했습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 명작 디아블로 II와 확장팩인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를 세심하게 리마스터한 버전입니다.
Vicarious Visions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재능 있는 팀들이 처음부터 다시 리마스터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차세대 게이머들에게는 성역의 잊지 못할 세계와 악마 무리가 주는 경외감을 선사하며, 오랜 팬들에게는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 및 비주얼과 개선된 성능으로 사랑받는 걸작을 다시 경험하게 해 줍니다.
저희는 얼마 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 캐스터 출신이며 디아블로 II 스피드런으로 유명한 MrLlamaSC에게 예고 없이 공개 트레일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반응을 보고, 어서 여러분께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은 기대감이 커졌죠. 아래에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심층 탐구를 함께하시고,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 명작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여정에 대해 MrLlamaSC가 안드레 아브라하미안(블리자드 게임 디자이너), 롭 갈레라니(Vicarious Visions 총괄 디자이너), 크리스 아마랄(블리자드 수석 아티스트)과 나누는 대화를 확인하세요.
저희와 함께 모닥불에 둘러앉아 아래 질문에 대한 패널 진행자와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정통성 지키기: 개발진은 어떻게 디아블로 II 원작의 추억을 고스란히 보존하면서 비주얼과 오디오를 개선했습니까?
- 파티 맺기: 이제 블리자드 가족의 일원이 된 Vicarious Visions와의 관계가 리마스터 과정에서 더 훌륭한 디아블로 II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 고전의 진화: 개발진이 캐릭터와 아이템, 아이콘 등 디아블로 II 내 시각 요소의 수준을 높이고 리모델링하는 과정은 어땠습니까?
- 역사에 대한 존중: 게임의 배경이 되는 여러 부분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참고한 정보나 자료가 있었나요?
- 전통 기억하기: 레거시 모드 켜고 끄기(가칭) 기능이란 무엇인가요?
- 같지만 다른: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 적용될 편의성 개선, 최적화 관련 변경 사항은 무엇입니까?
-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악은 아직 존재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디아블로 II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디아블로2 공식 사이트에서 다가오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PC 테크니컬 알파와 향후 테스트(미정)에 참가를 신청하세요.
이 블로그 게시물을 즐겨찾기 목록에 등록해 두시기를 권장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과 총괄 디자이너 롭 갈레라니가 오늘 커뮤니티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질문에 답해 드릴 예정입니다! 내일 돌아와서 이들의 답변을 확인하시고, Twitch.tv/Blizzard에 접속해서 디아블로 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소식을 확인하세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20년도 더 전부터 성역 세계를 경험했던 열정적인 팬들이 만든 사랑의 결실입니다. 어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커뮤니티 여러분도 저희만큼 기대해 주시면 좋겠네요!
디아블로 IV 심층 탐구 패널
2019년, 저희는 벅찬 심정으로 사랑받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디아블로 IV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발표와 함께 이 시리즈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한편으로는 영원한 분쟁의 다음 장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운명 또한 알아보려 합니다.
플레이어는 험하고 어둡고 가차없는 세계, 성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디아블로 III의 사건으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하는 디아블로 IV는 모험가들에게 끝없는 악마의 무리를 선사합니다. 거대한 악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그녀의 귀환과 함께 성역은 또다시 암울하고 절망적인 곳이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상상력을 보여주는 디아블로 IV는 맹렬한 전투, 특성, 기술 포인트, 룬 등을 통한 깊이 있고 다양한 캐릭터 성장, 전설 전리품을 찾아 헤매는 과정 등, 대표적인 액션 RPG 시리즈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리자드가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의 블리즈컨라인 첫날인 만큼, 그림자 속에 숨어 있던 수수께끼의 인물에게 빛을 비추기에 더없이 적절한 날이기도 합니다. 블리즈컨라인 개회식을 미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모닥불가의 동료들에게 합류하는 새로운 영웅, 도적을 소개합니다.
야만용사가 순수한 힘을, 원소술사는 비전의 지식을, 드루이드는 사나운 야생성을 대표한다면, 새로 등장하는 도적은 다방면의 재능으로 지옥의 군대를 궤멸합니다. 도적 플레이어는 적을 찌르고, 쏘고, 덫을 놓는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독과 암흑 마법, 그리고 전문적인 기술로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직업은 원작에 등장했던 도적의 팬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암살자와 악마사냥꾼 플레이어 역시 각 직업에서 가장 사랑받던 기술들을 다시 만날 수 있죠.
아래의 디아블로 IV 심층 탐구에서 루이스 바리가(게임 디렉터), 존 뮬러(아트 디렉터), 조 피에피오라(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카리나 킹덤(수석 애니메이터)과 함께 게임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그들이 다룰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도적: 이 수상한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도적의 전문화는 무엇인가요? 도적의 뛰어난 기동성이 게임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 탈것: 탈것이 성역을 탐험하는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어떤 느낌인가요? 탈것은 어떻게 얻습니까? 탈것 커스터마이징의 구체적인 내용이 있나요? 탈것을 활용한 전투는 어떤 느낌인가요?
- 야영지: 야영지란 무엇이고, 오픈 월드에서 어떤 기능을 합니까? 야영지를 모험가들이 점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야영지의 상태가 플레이어 주위의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 수직 이동: 추가적인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세계를 탐색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나요?
- PvP: 디아블로 IV의 PvP는 어떻게 구현될 예정인가요? 증오의 파편(가칭)이란 무엇입니까? 정화된 화폐(가칭)로는 무엇을 구매할 수 있는지?
-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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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인 디아블로 IV는 어둠으로의 귀환을 표방합니다. 향후 몇 달에 걸쳐 게임의 개발 상황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공식 디아블로 IV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분기별 업데이트를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테크니컬 알파와 그 이후
2018년, iOS 및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액션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당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성역 세계를 손끝에서 즐기며 어디에서나 디아블로만의 깊이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된 것에 기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 II와 디아블로 III 사이의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모험가들은 고대의 악마들과 싸우며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디아블로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와 오랫동안 지옥의 악마들을 상대로 싸운 기존 플레이어 모두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디아블로 특유의 빠르고 본능적인 게임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이 자리를 빌려 디아블로 이모탈의 테크니컬 알파에 대한 소감과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유명 디아블로 III 크리에이터이자 Bludd Heart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Bluddshed 님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와이엇 챙(수석 디자이너)과 케일럽 아르세노(수석 게임 프로듀서)와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층 탐구 패널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첫인상: 패널 참가자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가장 좋아하는 직업과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 기술 시스템: 기술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개발진의 접근 방법, 그리고 해당 접근 방법에서 신구의 균형을 맞춘 방법을 들어봅니다.
- 다양한 성장 경로: 대균열을 비롯하여 디아블로 이모탈에 준비된 다양한 활동에 대해 들어봅니다.
- 다양한 지역 이벤트: 썩은습지의 PvP와 기타 지역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 정복자 시스템: 정복자 시스템을 살펴보고,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과거에서 최고의 요소를 선별해 가져오면서도 참신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지 들어봅니다. 정복자 시스템 트리의 디자인 철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 과거 탐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간의 동굴이 디아블로 이모탈의 스토리텔링에 미친 영향에 대해 들어봅니다.
- 서부원정지: 수도인 서부원정지가 게임 내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그리고 집중적인 플레이어 중심지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봅니다.
- 소셜 요소: 개발진이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파티를 맺는 것을 독려하고 그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하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 커뮤니티의 의견: 와이어트와 케일럽이 디아블로 이모탈 테크니컬 알파를 통해 얻은 주요 피드백과 교훈을 소개합니다.
-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옥으로의 여정이 기대되시나요? 이곳에서 사전 등록하고 디아블로 이모탈의 향후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를 잡으세요!
마지막으로 이 블로그 게시물을 즐겨찾기 목록에 등록해 두시기를 권장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과 수석 디자이너 와이엇 챙이 오늘 커뮤니티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질문에 답해 드릴 예정입니다! 내일 돌아와서 이들의 답변을 확인하시고, Twitch.tv/Blizzard에 접속해서 디아블로 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소식을 확인하세요!
올해 블리즈컨에서 직접 디아블로 팬 여러분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릴 예정이니, 커뮤니티 여러분께서도 저희처럼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공식 디아블로 이모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디아블로 질문과 답변 세션 (영문)
디아블로 팬인 것이 행복한 때입니다! 이번 블리즈컨라인에서는 오랫동안 기대를 받은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이 공개되었으며, 디아블로 IV의 신규 도적 직업과 디아블로 이모탈 테크니컬 알파 이후의 업데이트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지옥의 문이 열렸으며, 팬분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며칠간 디아블로 팀은 커뮤니티에서 여러 질문을 수집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디아블로 프랜차이즈), 게임 디렉터 루이스 바리가(디아블로 IV), 총괄 디자이너 롭 갈레라니(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그리고 수석 디자이너 와이엇 챙(디아블로 이모탈)이 함께하는 디아블로 Q&A세션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게임플레이, 몬스터 그리고 성역에 대한 질문들을 답변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