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시즌에서 스랄과 함께 정령을 다뤄보세요
피와 천둥... 그리고 연쇄 번개까지?! 명예로운 호드가 15 시즌을 장악했고 스랄은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랄의 온화함과 지혜로움을 얕보지 마세요. 스랄은 적들에게 정령의 분노를 쏟아붓습니다.
가장 용감한 영웅들만이 호드의 급소를 찌를 수 있습니다. 오그리마 성문에서 스랄에게 정중히 도전하고 새로운 호드 지휘관을 획득하세요!
명예로운 호드에 도전하세요

6월 12일, 오그리마 성문 앞에 서서 명예로운 호드에 도전하세요! 점차 난이도가 상승하며 이어지는 3개의 어려운 지도에서 스랄과 특별한 손님을 상대로 맞서 싸우세요.
3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과 임무를 완료하면 새로운 호드 지휘관 스랄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신규 미니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과 추가 미니를 획득하세요. 스랄은 16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난.장.판.에서 획득할 수 없습니다.
스랄

스랄, 고엘, 듀로탄과 드라카의 아들, 호드의 대족장, 사슬을 끊는 자, 대지 고리회의 주술사이자 굴단의 잔혹함에 희생당한 자. 스랄의 온화한 마음과 현명한 조언을 나약함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스랄의 내면에는 평화와 정의를 위협하는 이들을 향해 쏘아낼 준비가 된 정령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비록 스랄의 이야기는 잔혹함과 억압, 냉혹한 현실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고통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스랄의 여정은 명예에서 비롯된 강인함, 구원의 힘 그리고 우리가 행한 실수와 선조들의 실패로부터 얻은 지혜를 증명하는 여정입니다. 스랄의 오크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랄이라는 이름의 오크 아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비극을 겪었습니다. 굴단의 사악한 명령을 받은 암살자들은 스랄의 부모, 듀로탄과 드라카를 살해했고 결국 어린 스랄은 숲속에 혼자 버려져 고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운명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교활한 인간, 에델라스 블랙무어가 아이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는 아이에게서 무기로서의 잠재력을 보았습니다.
스랄은 차가운 던홀드 요새의 석벽 안에서 자라며 인간의 방식으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검술을 익히며 두뇌를 단련했습니다. 블랙무어의 혹독한 가르침 아래, 스랄은 막강한 전사로 키워졌습니다. 스랄은 투기장에서 절대 지지 않는 검투사로 명성을 떨쳤으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감옥에서 스랄은 우연히 한 줄기 빛을 찾았습니다. 타레사 폭스턴이라는 마음씨 고운 인간 소녀는 스랄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그에게 명예와 연민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타레사의 도움으로 스랄은 마침내 감시자들에게서 벗어나 던홀드의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무어는 잃어버린 자신의 무기를 되찾기 위해 대륙을 샅샅이 뒤졌지만, 스랄은 그림자처럼 모습을 감추고 숲속으로 돌아갔습니다. 뒤를 쫓던 자들을 따돌린 스랄은 자신의 종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수용소에 갇혀 고통받고 있던 오크들에게는 지도자가 필요했습니다. 스랄은 그들을 해방시키고 희망의 등불이자 강인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스랄이 수용소를 해방시킬 때마다, 호드는 다시 깨어났습니다.
자유의 몸으로 다시 던홀드에 돌아온 스랄은 그곳에 갇혀 있던 오크들도 해방시켰습니다. 던홀드는 2차 대전쟁이 끝난 후 새로운 호드의 심장이자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스랄은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림자에 휩싸인 정체불명의 예언자가 꿈에 나타나 오크들을 데리고 서쪽의 칼림도어 대륙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에 그들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죠. 칼림도어에 도착한 스랄은 케른 블러드후프가 이끄는 명예롭고 고귀한 전사들, 타우렌을 만났습니다. 상호 존중과 공존을 기반으로 강력한 동맹이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들이 차지한 땅은 죽은 스랄의 아버지를 기리는 의미에서 듀로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랄의 운명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랄은 검은창 트롤을 해방시키고 그들을 호드의 일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로데론의 포세이큰과 쿠엘탈라스의 블러드 엘프와도 동맹을 맺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3차 대전쟁 이후, 스랄은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평화를 모색하며 수 세기에 걸친 피의 역사를 끝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노스렌드로부터 리치 왕의 얼어붙은 공포가 스며들어왔을 때, 스랄은 행동을 취해야 했습니다. 스랄은 꺼림칙해하면서도 가로쉬 헬스크림이 이끄는 원정대를 보내 스컬지에 맞섰습니다. 한편 스랄은 공포의 악마 바리마트라스에게서 언더시티를 되찾기 위해 공격을 감행했지만, 국왕 바리안 린도 공격에 나섰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 언더시티 전투에서 펼쳐진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참혹한 충돌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개입해 얼라이언스를 스톰윈드로 순간이동시키기 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스랄의 대족장 시절은 승리와 고난이 공존하던 시기였습니다. 대격변이 아제로스를 산산조각 냈을 때, 스랄은 대족장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가로쉬 헬스크림을 호드의 새로운 대족장으로 임명하고, 자신은 대지 고리회의 다른 주술사들과 함께 파괴자 데스윙과의 목숨을 건 전투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침내 찾아온 대재앙의 결전에서, 용맹한 영웅들이 시간 너머에서 가져온 고대 유물 용의 영혼이 해방되는 순간 스랄은 용의 위상과 함께 나란히 섰습니다. 스랄과 용의 위상은 용의 영혼을 사용해 아제로스의 하늘 전역에서 파괴자 데스윙과의 결전을 치렀고, 전투는 세계의 중심에 있는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끝이 났습니다.
스랄은 마침내 노예로서의 이름이 아니라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고엘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더 이상 대족장은 아니지만 스랄은 강대한 주술사, 흔들림 없는 결단력의 지도자, 호드의 꺾이지 않는 의지의 상징과 같은 전설적인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이름: 스랄 역할: 지휘관 계열: 호드
능력치*
신규 호드 지휘관: 스랄- 배치 비용: 4 금화
- 생명력: 1500
- 근접 피해: 180
- 연쇄 번개 피해: 125
- 사거리: 근접 및 원거리
- 이동 속도: 보통
- 속성: 감지, 원소, 방어 담당
- 생명력: 700
- 피해: 100
- 사거리: 근접
공격
- 휘두르기: 단일 대상에게 도끼를 휘둘러 근접 공격을 합니다.
- 연쇄 번개: 스랄이 도끼로 두 번 공격한 후, 하나의 대상을 공격한 후 주위 적 2명에게 튀는 번개 화살을 발사합니다. 이 공격은 적 비행 유닛, 탑, 병영(기지)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능력
- 천리안: 은신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지휘관 능력
- 대족장의 존재감: 주위 모든 호드 및 원소 아군의 공격력 및 저항이 20% 증가합니다. 이 능력의 반경은 6입니다.
특성**
토템- 치유의 해일: 지도 전체의 아군의 생명력을 초당 약 25씩 지속 치유합니다.
- 속박: 지도 전체의 적을 25% 감속시킵니다.
- 불타는: 매초 가장 가까운 적에게 불꽃 화살을 시전합니다. 각 불꽃 화살은 25의 피해를 줍니다.
- 질풍: 지도 전체의 아군 공격 속도를 25% 증가시킵니다.
*미니 능력치, 공격력, 능력 및 특성은 최초 출시 전과 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성은 이벤트가 종료되어도 난.장.판.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랄 스킨
주술사 스랄 스킨전설 스랄 스킨에는 내면의 늑대 정령에 직접 말을 거는 특별 음성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드 탑 스킨
호드 코볼트 스킨
호드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터널 굴착꾼이 다시 땅을 파고 상점으로 돌아옵니다.
협동 임무
호드와 함께 새로운 협동 임무에 참여하세요! 협동이 가능한 모든 임무는 플레이어들이 공격대나 공성전에서 경험한 방식과 동일한 협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로그인 이벤트
2025년 7월 3일부터 매일 워크래프트 럼블에 로그인하여 일일 보상을 받으세요. 로그인 이벤트는 3주 동안 진행되며 2025년 7월 26일에 종료됩니다.
밸런스 변경 및 버그 수정
지휘관
차를가- 높은 레벨에서 차를가의 피해량이 의도한 것만큼 증가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부대
밴시- 밴시가 더 이상 다른 밴시를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실바나스의 밴시에도 적용됩니다.
- 사제가 물리 피해를 주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사제가 위아래로 너무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강력한 투척 특성이 공격 속도를 1.1에서 1.3으로 감소시키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15 시즌 이벤트
7월 3일~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