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새로운 이야기: "구렁이의 일곱 신부"
성역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앞날을 내다보기 힘든 곳입니다. 여기에 메피스토의 증오까지 재래하면서, 성역을 고향이라 부르는 자들에게 더 큰 고난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성역의 주민들이 품은 희망은 바람 앞의 등잔처럼 가냘프기 그지없지만,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지는 풍성한 이야기는 어둠에 진실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구렁이의 일곱 신부"
작가: David A. Rodriguez
하웨자르의 깊은 곳에는 마을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7년마다 거대한 구렁이의 굶주림을 달래려고 여자들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름이 '추려내기'에서 불렸을 때, 벨리트는 어머니의 과도를 훔쳐 나와 하웨자르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 . 마법과 피가 난무하는 길을.
오늘 바로 "구렁이의 일곱 신부"를 읽거나 오디오북으로 감상해 보십시오. 이번 오디오북은 마녀술의 시즌에서 아군으로 등장하는 마녀단원, 우나의 성우가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