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급구: 새끼용 탁아소 문의 요망

루비 생명의 제단에 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모양입니다. 새끼용들의 학습과 성장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을 도와줄 꼬마 비늘 탁아소 인력을 불렀다고 하네요. 하지만 탁아소 인력으로도 무리였고, 새끼용들을 다루는 데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비늘을 차곡차곡

용의 섬에 도착하면 전령 퍼덕이가 쪽지를 전달해 줄 것입니다. “넘치는 알” 퀘스트를 수락하면 루비 생명의 제단에서 아멜라를 만나 새끼용지기의 일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발드라켄 꼬마 비늘 탁아소로 향해 첫 새끼용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탁아소에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군단석과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습니다. 각 새끼용의 일반 이야기 전개를 완료하면 두 마리의 애완동물(전투 애완동물 한 마리와 비 전투 동료 애완동물)이 증정됩니다.

날개를 펼치고

다섯 새끼용 모두의 졸업 퀘스트를 완료하면 “우리 유모는 용사님” 업적과 “새끼용지기” 칭호를 획득합니다. 모든 일일 퀘스트를 한 번씩(총 16개) 완료하면 “새끼용과 나” 업적과 깜찍한 전투 애완동물 액셀이 증정됩니다.

저 하늘을 날아서

새끼용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는 작은 날개를 가진 친구들과 경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경주를 완료하면 “탁아소 대회” 업적과 잠시 새로운 새끼용을 타고다닐 수 있게 해주는 장난감(저속 낙하 포함)을 얻습니다.

용족의 귀중한 자손들을 돌보는 용사님들의 부드러운 모습을 볼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용의 섬 모험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