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 시즌에서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 영웅 난이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lizzard Entertainment

파티를 결성해 영웅 난이도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에서 이색적인 상품과 특이한 생명체를 만나 보세요. 어둠땅 3 시즌 시작과 함께 개방됩니다. 여러분은 베일에 감싸인 중개자들의 시장을 무대로 악랄한 암살자들, 네 팔 달린 중개자 경비병, 해적 무한의 용 등 온갖 적과 맞서 싸우는 한편, 막무가내 중개자가 훔친 유물의 힘을 해방하여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기 전에 뒤쫓아야 합니다.


영웅 난이도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는 파티 찾기(I) 기능을 사용하여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는 경이의 거리와 소레아의 승부수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기열에 등록하려면 아이템 레벨 185 이상이어야 합니다.

우두머리: 8명 (5명 / 3명으로 분리)
난이도: 영웅 및 신화
레벨: 60

대기열에 등록해 즉시 타자베쉬에 들어갈 순 있지만, 직접 던전 입구를 찾아가려면 우선 짧은 연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오리보스 목가의 쉼터를 관리하는 여관주인 주최자 타렐라를 만나 퀘스트를 시작하세요. “오리보스의 길고양이” 퀘스트에서 여러분은 알달릴이라는 수수께끼의 접선책을 만나 중개단의 세계와 그들의 복잡한 관계, 특유의 기발한 말재간을 접하게 됩니다. 던전을 진행하는 동안 알달릴은 중간중간 안내인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경이의 거리


파수꾼 조펙스 - 타자베쉬의 찬연한 황금빛 관문 저 너머 세상에 발을 내딛으려는 자는 누구든 파수꾼 조펙스의 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강박적으로 보안에 얽매이는 그는 밀수품은 물론이요, 해당 물건을 반입한 자도 그 자리에서 함께 소각해 버립니다.

대사육장 - 자이 중개단은 희소하고 값비싼 상품을 ˝취득˝하여 본인들 소유의 사육장에서 판매합니다. 이곳엔 없는 게 없습니다. 이색적인 야수, 금단의 기술, 하물며 저주받은 유물까지 모두 진열장의 한 폭을 장식하고 있지요. 꼭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자이 중개단이 구해다 줄 것입니다. 물론, 돈을 낼 여력이 있는 고객에 한해서 말입니다.

우편물실 대소동 - 우편물 정상 분배국(우.정.국.)에서 무언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간 차원문은 택배를 마구잡이로 흩뿌리고 있거니와, 분배국을 운영하는 자동 기계는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혼돈의 도가니를 빨리 수습하지 못하면 도시 전역이 택배 대란에 빠질 것입니다.

마이자의 오아시스 - 실체 없는 술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의 문지기 조그론은 성마른 기질을 자랑합니다. 이 오아시스의 무대에서 생음악을 선보이는 이들은 관객을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생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소아즈미 - 칼 솜씨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중개자 중에서 소아즈미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실력자로 통합니다.소 중개단의 치명적인 암살자인 그는 끊임없이 절기를 완벽하게 다듬는 데 매진하고 있죠. 그래서일까요? 소아즈미는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전에 무예에 관한 충고를 해주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소레아의 승부수

힐브란데- 고대 티탄 유물을 도난당하면서 그것을 지키던 수호자의 칼 힐브란데가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힐브란데의 제어를 받는 무수한 보안 규약을 해제하지 못하면 무덤의 영원한 주민이 되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시간선장 후크테일 - 강탈 작업 도중에 소레아가 나타나 소중한 보물을 앗아간 순간, 시간선장 후크테일이 몇 달 내내 공들여 세운 계획은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분노에 눈이 멀어버린 해적 여왕은 진정한 실체를 드러내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자를 무참히 유린할 것입니다.

소레아 - 힘을 향한 소레아의 열망이 최고조에 달하는 가운데 결전은 그 끝에 이르렀습니다.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힘을 쏟아낸 중개단장은 걷잡을 수 없는 흉포함에 휩싸인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 와중에도 유물에서는 힘이 스며 나오고 있기에, 어둠땅의 근간이 붕괴하기 전에 소레아를 저지해야 합니다.


타자베쉬 시장 가판대에서 온갖 다채로운 전리품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동료들을 모아 목숨을 건 흥정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