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영원의 끝 콘텐츠 업데이트가 2월 24일에 출시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다음 콘텐츠 업데이트가 임박했습니다. 최후의 순간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세요. 어둠땅 나락의 지배자이자 신출귀몰한 간수 조바알이 현실의 규칙을 다시 쓰기 전에 결판을 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시초자의 도움을 받아 이질적이면서도 새로운 땅 제레스 모르티스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곳은 사후 세계를 만드는 작업장으로, 태초의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이곳의 주민인 자동기계는 어둠땅에 존재하는 모든 걸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제레스 모르티스는 모든 현실과 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이질적이고 기묘한 장소입니다. 간수는 제레스 모르티스의 비밀을 이용해 자신의 사악한 뜻이 반영된 새로운 현실을 다시 빚어내려고 합니다.
새로운 동맹 깨달은 자를 만나고 자동기계 특유의 음악적인 룬 언어를 깊이 파고들어 보세요. 아울러 대장정을 진행하며 간수의 병력을 몰아내는 한편, 그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요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전에 공개한 미리 보기 게시글을 참조해 주세요.
어둠땅 2 시즌이 곧 종료됩니다
어둠땅 2 시즌 종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둠땅 2 시즌: 플레이어 간 전투
현재 진행 중인 어둠땅 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 시즌은 한국 시각 2월 23일 오후 10시에 종료됩니다.
시즌이 종료되면 플레이어 간 전투 시즌 보상 또는 칭호를 얻거나 어둠땅 2 시즌 순위에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어둠땅 2 시즌: 신화+
현재 진행 중인 어둠땅 신화+ 콘텐츠 시즌은 2월 24일 지역 점검일을 기준으로 종료됩니다. 시즌이 종료되면 상위 0.1% “고통받는 영웅” 칭호와 업적 획득에 필요한 평점이 집계됩니다.
“고통받는 영웅” 칭호는 시즌 종료 후 이어지는 주간에 증정됩니다. 그러니 칭호를 받을 때까지 진영을 변경하지 않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즌이 종료되면 이어지는 일주일 동안 비시즌이 진행됩니다. 비시즌이 끝나는 3월 1일 주간부터는 각 지역의 주간 초기화를 따라 어둠땅 3 시즌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 비시즌
비시즌 기간에도 평점에 플레이어 간 전투 대기열에 등록해 적절한 보상을 얻는 것은 가능하나, 플레이어 간 전투 순위표는 잠금 처리됩니다.
신화+ 비시즌
신화+ 던전 또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으며, 2 시즌 속성과 보상을 반영합니다. 신화+ 평점을 쌓거나 시즌 업적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단, 상위 0.1%를 위한 “고통받는 영웅” 칭호와 업적은 예외적으로 획득이 불가능한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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