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아웃랜드로 또 한 번 모험을 떠나세요

저주받은 땅에 자리한 어둠의 문 저편에는 불타는 군단의 계략으로 산산이 조각난 세계이자 한때는 오크의 아름다운 고향 드레노어였던 아웃랜드가 있습니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전 세계에 출시되는 6월 2일부터 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속속들이 파헤쳐 보세요.

다만 그러기에 앞서 모든 영웅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5월 20일, 주간 점검이 완료되면 불타는 성전 클래식 확장팩 사전 패치가 적용되며, 플레이어들은 각 캐릭터를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진행할지, 클래식 시대 서버로 이전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캐릭터 복제 서비스를 이용하여 두 게임을 모두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절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둠의 문 너머로 건너가길 결정한 영웅은 지옥불 반도에 당도하게 됩니다. 타락한 오크와 잔혹한 악마가 멋대로 활개 치는 척박한 황무지임을 생각하면 가히 적절하기 이를 데 없는 이름이 아닐 수 없지요.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전초기지로 세워진 스랄마(호드)와 명예의 요새(얼라이언스)에서 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해일을 막아내기란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이 산산이 조각난 세계를 뒤덮은 악을 몰아내야 합니다. . . 그러지 않으면 악마들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전 세계 출시에 동참하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미주, 유럽, 대만, 한국, 호주/뉴질랜드에서 동시에 출시됩니다. 거주지가 어디든, 어떤 길을 걷든 어둠의 문 너머로 떠나는 전 세계적인 모험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랜드로의 여정을 언제 정확히 시작할 수 있는지는 아래의 표와 이미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