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의 어둠의 파편: 일정 및 상세 내용

Blizzard Entertainment

그 시작은 균열이었습니다. 까마귀 군주가 자신의 흉악한 계략을 섬길 시공의 어둠의 존재들을 불러올 때 생긴 상처였습니다. 까마귀 군주는 패배했지만 균열은 남았습니다. 더욱 커지고 그물처럼 퍼져나갔습니다. 한 방울이 물줄기가 되었고 물줄기가 홍수가 되어, 흘러 넘치는 혼돈과 증오가 시공의 폭풍으로 쏟아져 들어가 이곳을 영원히 망가뜨리려 합니다.

태사다르피닉스 같은 고결한 프로토스 영웅들처럼 균열 속으로 몸소 들어가 자신의 이성을 희생해서라도 타락을 늦추려 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터져 나오는 힘에 압도된 이들은 이를 이용하려 했습니다. 데스윙은 그 힘을 먹어 치우고 정복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로 시공의 어둠의 격렬한 심장부로 날아올랐습니다. 태사다르와 피닉스가 그랬던 것처럼, 내면에서 요동치는 힘을 느낀 순간 위협적인 검은용은 영원히 변하고 말았습니다.

흘러넘치는 시공의 어둠의 가공할 힘을 저지하거나, 뒤집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데스윙의 사악한 의지로 변모할까요? 4월 16일에 시작해 다음 주요 업데이트까지 이어지는 시공의 어둠의 파편 이벤트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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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들여다보세요

시공의 어둠의 파편 이벤트 기간 중 획득하거나 구입한 모든 전리품 상자(영웅별 전리품 상자 제외)는 이벤트 관련 전리품을 포함할 확률이 높습니다. 상점이나 이벤트 전리품 상자에서 어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지 살펴보세요.

신규 스킨:

  • 데스윙
    • 시공의 어둠 데스윙:
      • 시공의 어둠의 마력에 매혹된 데스윙은 결정체의 파도에 뛰어들어 강렬한 고통을 견뎌낸 끝에 엄청난 힘을 손에 쥐었으며, 이를 자신만의 것으로 흡수했습니다.
    • 산산조각난 시공의 어둠 데스윙
    • 잊힌 시공의 어둠 데스윙
    • 깨어난 시공의 어둠 데스윙
    • 초월계 시공의 어둠 데스윙
  • 피닉스
    • 시공의 어둠 피닉스:
      • 시공의 어둠이 태사다르를 집어삼키려 하자 피닉스가 휘몰아치는 혼돈 속으로 용감히 뛰어들어 그를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접촉만으로 전설적인 용기병의 운명은 영원히 바뀌고 말았습니다.
    • 황실 시공의 어둠 피닉스
    • 깨어난 시공의 어둠 피닉스
    • 기괴한 시공의 어둠 피닉스
    • 초월계 시공의 어둠 피닉스
  • 태사다르
    • 시공의 어둠 태사다르:
      • 어둠의 마력이 온 시공을 뒤덮자 그 힘을 저지하기 위해 몸을 던진 태사다르는 치명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내면에 피어오르는 혼돈의 줄기를 억누를 때마다 또다른 줄기가 살아 움직였죠. 그는 이 싸움을 통해 강해졌지만 내면의 투쟁은 온 몸의 균열에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 잊힌 시공의 어둠 태사다르
    • 깨어난 시공의 어둠 태사다르
    • 기괴한 시공의 어둠 태사다르
    • 초월계 시공의 어둠 태사다르
  • 굴단
    • 엔트로피 시공의 어둠 굴단
    • 가학성 시공의 어둠 굴단
  • 알라라크
    • 초월계 시공의 어둠 알라라크
    • 깨어난 시공의 어둠 알라라크

신규 탈것:

  • 시공의 어둠 야수:
    • 야수의 울퉁불퉁한 등에 있는 장갑판이 아무리 안장처럼 생겼다 해도 속으면 안 됩니다. 이 야수에 타려고 했던 이들 대부분이 흥미를 잃거나 내장을 잃거나 목숨을 잃었거든요.
    • 산산조각난 시공의 어둠 야수
    • 잊힌 시공의 어둠 야수
    • 사나운 시공의 어둠 야수
    • 깨어난 시공의 어둠 야수
    • 초월계 시공의 어둠 야수
  • 시공의 어둠 사냥개:
    • 초월계 시공의 어둠 사냥개
    • 깨어난 시공의 어둠 사냥개
  • 시공의 어둠 가오리:
    • 깨어난 시공의 어둠 가오리
    • 초월계 시공의 어둠 가오리

묶음 상품을 비롯한 더 많은 아이템!

이번 이벤트에서는 시공의 어둠의 파편 묶음 상품도 추가되어 원하는 모든 것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규 스프레이, 이모티콘, 초상화도 함께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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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폭풍의 운명은 균형에 달려 있으며 모두가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해야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영웅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