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렌과 동맹 종족 죽음의 기사 미리보기

살아 생전 당신은 동지들의 용사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죽음의 기사로서 다시 한 번 일어나 아제로스를 지킬 수 있습니다.

느조스의 환영이 출시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을 사전 구매한 플레이어는 판다렌과 동맹 종족으로 죽음의 기사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동맹 종족, 불페라와 기계노움도 잠금을 해제하면 죽음의 기사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동맹 종족으로 죽음의 기사를 생성하려면 캐릭터를 생성하기 전에 동맹 종족 잠금 해제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동맹 종족 잠금 해제 요구 조건은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원하는 종족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다렌 죽음의 기사는 제한 사항 없이 바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판다렌과 동맹 종족 죽음의 기사는 새로운 시작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여러분은 얼음왕관의 유령들 사이에서 리치 왕 볼바르의 용사로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볼바르의 인도에 따라 도입부 퀘스트 진행을 마치면 아제로스의 영웅으로서 여정을 시작해 호드 혹은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죽음의 기사로 생성할 수 있던 종족은 그대로 리치 왕 아서스에 의해 부활하여 아케루스: 칠흑의 요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모든 죽음의 기사 신규 캐릭터는 도입부 이야기 전개를 완료하면 상징적인 아케루스 죽음의 군마 직업 탈것을 얻습니다. 동맹 종족 죽음의 기사 역시 그들만의 종족 탈것을 손에 넣게 됩니다. (판다렌 종족 탈것은 그대로 상인에게서 구매해야 합니다.) 동맹 종족 캐릭터의 유산 방어구는 캐릭터를 110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창, 눈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눈에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그러니 마땅히 죽음의 기사들의 새로운 모습을 자랑스럽게 선보여야겠죠. 악명 높은 리치 왕 아서스에게 영향을 받은 이들의 눈에서는 이제 노스렌드의 으스스한 한기를 담은 오싹한 빛이 더욱 역동적으로 흘러나옵니다.

죽어서도 삶을 사는 이들

당신의 부활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아는 이들은 대개 당신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희생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다음주인 1월 16일, 느조스의 환영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 세상에 찾아올 새로운 공포에 맞서기 위해서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