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오버워치 사령관, 오슬로 기지에 받은 공격에 대해 입장 밝혀

Atlas News

노르웨이, 오슬로 — 오늘 국제 평화수호 기구, 오버워치는 노르웨이의 오슬로 기지 피습 사건 이후 대대적인 보안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사령관 잭 모리슨은 사건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후로 지목된 조직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사령관은 “오버워치는 이번 공격에 관여한 모든 자들을 끝까지 밝혀낼 것이며, 엄중히 심판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가해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모리슨은 오버워치가 벌써 여러 명의 용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누구인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편집자 주: 8년 전 Atlas News에서 발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