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PC 게이밍쇼에 등장합니다.

6월 3일 정식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지난 출시 기념 방송에서 새로운 영웅 도살자 그리고 새로운 전장인 영원한 전쟁터를 소개했었는데요. 이 외에도 더 많은 멋진 소식들이 여러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 17일 (한국 시간 기준) PC 게이밍쇼에서 “영원한 분쟁”을 통해 시공의 폭풍에 찾아올 새로운 콘텐츠들을 깜짝 공개합니다!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에는 플레이어들에게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집정관 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팀이 되어 한 기지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전투, 생산, 자원 관리 등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역할을 분담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테란 유닛인 해방선도 공개하였는데요.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스타크래프트 II의 또 다른 즐거움인 스토리라인에 대한 이야기는 한 동안 전해드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또는 스타크래프트 II를 즐기시는 플레이어라면 이번 PC 게이밍쇼를 놓치지 마세요! 6월 17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Twitch.tv/pcgamer 채널에서 Day[9]의 생중계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